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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씨엔씨.jpg |
(서울=포커스뉴스)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51억원으로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매출액은 16% 늘어난 1017억원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실적 호조세는 국내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었다"면서 "최근 콜라보레이션 제품 판매 호조와 매출 성장이 턴어라운드한 데 따라 목표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진단했다.최근 3개월간 에이블씨엔씨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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