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반도건설의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결과 총 1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82명이 몰려 평균 4.61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78㎡의 경우 기타경기에서 최고 경쟁률인 26.54대 1을 기록했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전용면적 72·78㎡, 총 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3~25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사업지가 위치한 운양동은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곳"이라며 "이 같은 이유로 실수요층이 많이 몰려 청약에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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