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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섭 국민의당 비례대표 당선인 |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당무부대표에 사의를 표명한 이태규 당선인(비례대표) 대신 이동섭 당선인(비례대표)을 임명했다.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수석은 "이태규 당선인이 그동안 오랫동안 당직을 맡아서 조금 쉬는 게 좋겠단 의사를 밝혀서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동섭 당선인이 당무부대표로 일하게 됐다"고 전했다.이동섭 국민의당 비례대표 당선인. 2016.04.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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