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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이 만화전문 플랫폼 코미카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웹툰 서비스 플랫폼인 코미카는 9일 “이번 모델선정을 위해 인기 웹툰작가 20명과 웹툰관계자 30명 등 총 50명에게 ‘가장 만화 주인공 닮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압도적으로 최유정이 1위로 꼽혔다”며 “이에 최유정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최유정은 소녀 연습생 101명이 자신의 끼와 인성 장기 등을 보여줬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처음엔 하위등급에 있었지만 마지막엔 특유의 끼와 실력으로 최종 3위에 오르며 반등에 성공, 11명의 아이오아이 멤버로 최종 합류했다.
코미카 김창민 대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유정이 보여준 귀여운 만화캐릭터 같은 이미지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순수한 모습이 후발주자로 웹툰업계에 진입했지만 업계의 선 순환적 상생을 추구하는 코미카 기업 이미지와 닮아있다고 본다”고 최유정의 모델 발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미카는 유명 웹툰 작가들의 원작과 함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확장적 사업모델을 진행하는 국내최대 만화 플랫폼이다. 현재 100여 타이틀의 웹툰, 단행본 및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최유정은 현재 아이오아이 멤버로 첫 미니앨범 ‘드림걸즈(Dream Girls)’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이 만화전문 플랫폼 코미카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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