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필립스코리아가 순간 스팀량을 최대 150g으로 늘린 필립스 '파워라이프 플러스 스팀다리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필립스 파워라이프 플러스 스팀다리미는 기존 파워라이프 스팀다리미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두꺼운 옷감이나 잘 펴지지 않는 주름에도 스팀을 깊게 침투시킬 수 있는 '스팀 부스트' 기능을 갖췄다. 또 '스팀 글라이드 열판' 기능을 갖춰 긁힘 없는 다림질이 가능하다. 아울러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다림질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을 탑재했고, 다리미의 밑면을 넓고 안정감 있게 디자인해 다리미를 세워 두었을 때 넘어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파워라이프 플러스 스팀다리미는 스팀을 분사할 때나 낮은 온도에서 물이 맺혀 옷감이 젖는 것을 방지하는 물 떨어짐 방지 기능을 갖췄고, 석회질 방지 시스템을 탑재해 수돗물의 석회질과 이물질이 스팀 기능을 저하 시키는 것을 막아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필립스 파워라이프 플러스 스팀다리미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가는 8만9000원이다.필립스 파워라이프 플러스 스팀다리미 제품.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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