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냉방 기능 강조한 '무풍에어컨' TV 광고 공개

편집부 / 2016-05-09 09:37:11
무풍냉방이 필요한 다양한 소비자의 모습 소개…바람없이 시원해지는 기능 강조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바람없이 자연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무풍냉방 기능을 강조한 '무풍에어컨' 광고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에어컨은 틀었지만 찬바람이 걱정되는 아기 엄마, 한여름에도 재채기를 하는 중년의 아버지, 전기료 걱정에 날씨가 더워도 참는 어머니의 모습 등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며, '무풍냉방 기능을 통해 바람 없이도 자연의 시원함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낮춰준 이후, 에어컨 전면의 13만5000여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나오는 냉기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또 '무풍 청정'과 '무풍 제습'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고,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85%까지 전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한편 무풍에어컨 Q9500은 지난 1월 국내 출시 이후 4개월만에 판매량 6만대를 돌파했다.삼성전자 무풍에어컨 TV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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