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7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루돌피눔에서 열린 '프라하 스프링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 전야제 행사를 후원하고,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올 하반기 유럽에 선보일 LG 시그니처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LG 시그니처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된 LG전자의 통합 가전제품 브랜드로,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과 '정제된 아름다움', '혁신적 사용성'을 지향한다. LG 시그니처는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된 '디자인위원회'를 통해 탄생했다.
프라하 스프링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은 1946년부터 매년 5월 약 3주 동안 프라하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다. 국내 기업이 이 행사를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석원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부사장은 "다양한 마케팅으로 유럽시장에서도 프리미엄 LG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LG 시그니처(LG SIGNATURE)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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