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초청 행사 가져

편집부 / 2016-05-08 08:50:15
2012년부터 결연 사업…현재는 64명 인원 참여

(서울=포커스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강서구 내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사랑의 카네이션'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25명이 참석했으며 평소 교류해 오던 독거노인 8명을 초청했다. 행사는 음식만들기, 케익 커팅식, 편지 낭독, 카네이션 증정 등의 순서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편지 낭독, 결연 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식순이 끝나고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2년부터 독거노인들과 결연 사업을 통해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결연 독거노인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2016년 현재는 23가족, 64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카네이션'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그 가족들이 결연 대상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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