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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 화재 |
(서울=포커스뉴스) 7일 오후 1시27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 주택가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인근 주택으로 옮겨 붙어 지하 1층 일부를 태우고 건물 외벽 10㎡를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7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길가에 쌓인 쓰레기더미에 떨어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주택가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제공=서울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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