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kakaotalk_20160507_160406735.jpg |
(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에필로그(화영연화 on stage:epilogue)>’ 개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체조경기장 공연의 우리의 목표이자 꿈이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슈가는 “데뷔 전부터 이야기 했던 건데 데뷔하면 체조경기장에서 꼭 공연해보자 하는 것이 목표이자 꿈이었는데 올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저희가 악스홀부터 단계별로 공연장을 거쳤는데 감회고 새롭고 영광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공연 중 가장 멋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나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이곳이 최종 목표는 아닐 터. 새롭게 이루고 싶은 꿈으로 방탄소년단은 ‘대상’을 꼽았다 랩몬스터는 “다음 목표는 대상을 받고 싶다. 이전까지는 꿈도 못 꿔 본 목표였다”며 “그래서 체조경기장 콘서트나 지상파 1위를 목표로 했는데 여러 가지를 얻고 나니 욕심이 생겼다. 우리도 대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욕심을 내고 있다”고 새로운 목표를 전했다.
7일 오후 5시와 8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화양연화’ 시리즈를 통해 보여준 청춘 이야기를 비롯해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화양연화’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에필로그(화영연화 on stage:epilogue)>’ 개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출처=포커스뉴스DB>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