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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렛츠런파크 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개최한 승마축제 '위니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무동답교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비롯해 馬케스트라, 응원단공연, 퀴즈馬왕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馬 케스트라의 경우 청소년 오케스트라 100명과 마장마술이 함께하는 이색공연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메인무대 앞에서는 위니 馬운동회가 열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장난감 말을 타고 반환점을 돌아오는 '스틱홀스게임'과 마차에 자녀를 태우고 부모가 말이 되어 마차를 끄는 '포니마차 끌기' 등 다양한 놀이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지켜주지馬입니다' 체험존은 어린이들이 군·경찰·소방 관련 장비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동아오츠카와 함께 진행한 ‘루나드림프로젝트’에서는 어린이들의 메시지를 달나라로 보내는 이색 활동이 펼쳐졌다.<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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