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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IA 김주찬의 사이틀링히트 기념상품이 출시됐다.
KIA는 5일 "김주찬의 구단 사상 첫 사이클링 히트 달성 기념 티셔츠, 기념구, 배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판매되는 기념 티셔츠에는 그라운드의 베이스를 형상화한 사각 테두리 안에 김주찬의 타격 사진이 담겨 있다. ‘TEAM’S FIRST HIT FOR THE CYCLE’ 문구도 새겨져 있다. 기념구도 기념티셔츠와 동일한 디자인이 프린팅돼 있다. 기념 티셔츠와 기념구는 각각 2만원에 판매된다.
기념배트에는 김주찬의 사이클링 히트 달성 문구, 김주찬의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다. 가격은 25만원. 50개 한정 판매다. 기념상품은 비젼코리아 온라인숍에서 예약할 수 있다.
김주찬은 지난달 15일 광주 넥센전에서 한국프로야구 역대 19번째이자 구단 사상 첫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했다.프로야구 KIA가 김주찬 사이클링히트 기념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기념배트. <사진제공=KIA 타이거즈>프로야구 KIA 김주찬(가운데)이 지난 3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사이클링히트 기념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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