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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의 통쾌한 복수극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9.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 8.7%보다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딴따라'는 7.4%,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의 시원한 복수극과 사랑 고백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차지원은 민선재(김강우 분) 몰래 MRB의 대표를 바꿨고, 협박에 의해 했던 고성민의 사인은 효력이 없어졌다. 차지원은 민선재의 해임안을 공표하며 역습에 나섰다.
방송 말미 차지원의 깜짝 사랑 고백도 이어졌다. 차지원은 버스를 탄 김스완(문채원 분)의 옆에 갑자기 나타났다. 차지원은 "사랑해. 살아서도, 죽어서도"라고 고백을 했고, 김스완은 눈물을 글썽이며 미소 지었다.4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9.1%(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장면 모음.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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