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염정아가 '제94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 선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염정아는 지난 2일 2011년부터 이어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세네갈 아동을 위한 해외 봉사활동,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광고 촬영, 그리고 해외 아동을 위한 정기적 후원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염정아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더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염정아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대무녀 홍주 역으로 활약 중이다.'제94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 선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배우 염정아. <사진제공=판타지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