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실버시장' 겨냥한 '효도 가전' 인기

편집부 / 2016-05-05 11:00:55
어버이날 맞아 지난달 대비 평균 20% 매출 상승

(서울=포커스뉴스) 동부대우전자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효도 가전을 추천했다.

5일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최근 '실버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가전제품으로 인해 매출이 전달 대비 평소보다 20% 정도 상승했다.

경사드럼 세탁기는 기존 제품 대비 세탁조를 10도 기울이고 11.5도 높게 설치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세탁물을 넣거나 꺼낼 때 허리와 무릎의 피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세탁기 상부에 자동 세제 투입장치를 설치해 한 번 세제를 넣으면 평균 20회 세탁이 가능한 기능을 갖췄다.

또 동부대우전자의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102ℓ 국내 최소형 스탠드형으로,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4분의 1 작은 크기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며 허리를 숙이지 않고 김치를 넣고 꺼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간단한 조작으로 튀김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프라이어 오븐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효도가전들은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면서 실용성까지 뛰어나고, 사용 방법이 간단해서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부대우전자 다목적 김치냉장고 FR-Q12PTSB 제품.<사진제공=동부대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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