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서 5m 깊이 싱크홀 생겨

편집부 / 2016-05-05 10:35:43
노후 하수박스 누수로 인한 지반 침식 추정
△ 송파구 싱크홀

(서울=포커스뉴스) 4일 오후 6시48분쯤 서울 송파구 송파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지름 50㎝, 깊이 5m의 싱크홀이 생겼다.

이 싱크홀로 왕복 6차선 도로 중 2개 차로가 5시간 동안 통제돼 주변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낡은 하수박스에서 빗물 등이 누수돼 지반을 침식시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4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서 지름 50㎝, 깊이 5m의 싱크홀이 생겼다. <사진제공=서울 송파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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