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
(서울=포커스뉴스) 최근 삼성은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4일 삼성그룹 사장단은 수요사장단회의에서 최승진 포스텍 교수를 초청해 딥러닝(Deep Learning) 분야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딥러닝은 기존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인공지능 기술로 지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에서 알파고에 사용된 기술이다.
삼성 계열사 사장들은 딥러닝 강연에 대해 "좋은 강연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삼성 디스플레이 대표를 겸직하게 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빠르게 강연장으로 이동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회피했다.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