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 MYM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편집부 / 2016-05-04 10:02:10
MYM엔터테인먼트 "이민호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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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이민호가 MY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MYM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민호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이민호가 한류의 대표주자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류 콘텐츠의 확대를 위해 해외 유수의 전문 파트너들과도 함께 한다. 기존 전속계약 개념을 넘어 아티스트의 개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개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YM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의 전 소속사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장영훈 대표와 유포리아서울 이윤정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소속사는 "이민호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향후 점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6월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국내 컴백을 계획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검토하고 있다.배우 이민호가 신생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 소식을 알렸다. <사진제공=MYM엔터테인먼트>배우 이민호가 신생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 소식을 알렸다. <사진제공=MY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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