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사거리에서 강변북로 양방향, 강변북로에서 하늘공원로 일방향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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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임4_2015_제15회_여성마라톤대회_사진.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7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6회 여성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라톤대회로 이날 오전 9시20분부터 10시10분까지 증산사거리에서 강변북로 사이 구간이 양방향 통제되며 같은 시간동안 강변북로에서 하늘공원 방향은 일방향 통제된다.
이번 마라톤에는 여성, 가족단위 시민, 회사동료, 여성단체 등 약 1만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조민아 동원대학교 교수와 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10㎞, 5㎞ 마라톤과 3㎞ 걷기 부문으로 나눠 출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평화의 광장에서부터 난지잔디광장을 돌아오는 3km 걷기 코스에 참가할 예정이다.<사진제공=서울시청>교통통제 구간 <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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