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과 안정성 갖춰 실용적
(서울=포커스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여름용 방풍 재킷 '캐슬 하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캐슬 하이크'는 컬럼비아 제품군 가운데 프리미엄 컬렉션인 '타이타늄' 라인의 방풍 재킷이다. 투습과 발수 기능이 우수한 옴니쉴드 소재를 사용했고, 얇고 가벼워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착용감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소매 안쪽과 옆구리 부분, 등판에는 빛을 반사시키는 리플렉티브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 산행이나 조깅, 사이클링 활동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남녀 각각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차분한 화이트 톤의 '씨 솔트'와 베이지 톤의 '크루통'은 남녀 공통으로 선봬 커플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회색 계열의 '그레이 애쉬'와 활동적인 느낌의 옐로우 톤 '징코', 여성용은 청록색의 '타히티'와 밝은 빨간색의 '파이어리 레드' 두 가지 컬러를 각 각 출시했다.컬럼비아 신제품 캐슬 하이크의 여성용 재킷 '씨쏠트' 이미지. <사진제공=컬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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