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필립스코리아가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모델에 비해 크기를 20% 가량 줄었지만 최대 4인분까지 조리가 가능하다. 또 열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터보 스타 에어스톰’ 기술을 탑재했다. 에어스톰 기술을 통해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고, 바닥 부분의 회오리 반사판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모델 대비 50% 더 균일하게 식재료를 익힐 수 있다.
또 예열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퀵클린 바스켓은 음식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돼 있어 세척의 시간도 줄였다. 손잡이와 바스켓, 팬은 모두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블랙과 화이트의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화이트 모델에는 내부 공간을 두 개 층으로 나눠 재료를 섞이지 않고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더블 레이어가 포함돼 있다. 구매시 제공되는 레시피 북과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 약 200개의 요리와 에어프라이어 관리 팁을 확인할 수 있다.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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