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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행이다(무)알리안츠입원보험(갱신형).jpg |
(서울=포커스뉴스) 알리안츠생명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고객들도 간단한 청약 과정만 거치면 질병과 재해의 입원·수술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참다행이다(무)알리안츠입원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1종 간편심사형과 2종 일반심사형으로 나뉜다. 1종 간편심사형은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이 있더라도 3개 항목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3개 항목은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 필요 소견 여부 ▲최근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 ▲최근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이다.
2종 일반심사형의 경우 기존의 신계약 청약 단계를 그대로 거쳐야 하지만 1종 간편심사형에 비해 보험료가 다소 저렴하다는 게 알리안츠생명 측의 얘기다.
이 상품은 특약이 아닌 주계약으로 입원보장을 제공한다. 주계약 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설계하면 입원 1회당 최대 120일 이내에서 4일째부터 1일마다 1만원을 입원급여금으로 지급한다. 수술보장특약(갱신형) 및 정기특약(갱신형)을 선택하면 수술 및 사망에 대한 보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나이는 41세부터 80세까지며 주계약 가입금액은 1000만원부터 ,000만원까지다. 1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사진제공=알리안츠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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