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자동차_로고.png |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자동차는 26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러시아 시장에 8월 크레타, 12월 신형 쏠라리스를 잇따라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 증대로 신차 구매 보류가 늘어 구매력이 약화된 브라질에서는 "현지에 부합하는 신차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파라과이 등 중남미 시장에 대한 판매 확대도 고려해 수익선 다변화를 노린다고 덧붙였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