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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태양의 후예'가 떠난 자리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1위를 유지 중이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딴따라'는 8.3%,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6.5%로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추세다.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4% 시청률을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14일 '태양의 후예'가 종영한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며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다. 블랙(차지원/이진욱 분)의 복수극과 스완(문채원 분)과의 애절한 멜로 이야기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28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장면 모음. <사진출처=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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