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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화생명이 계약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경우 납입보험료의 최대 130%까지 보장해주는 변액연금보험을 내놨다.
2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30년 이상 계약 유지 시 130%까지 연금액을 보증 지급하는 '한화생명 100플러스 변액연금보험' 판매에 돌입했다.
이 보험은 계약 유지에 따라 보증 지급액이 달라지는 게 특징이다. 13년 유지시 106.7% 보증 지급해주며, 30년 유지 시에는 130%까지 보증 지급해주는 것. 변액연금보험은 최저보증수수료를 보험료에서 적립해 연금 개시 시점에 원금을 보장(100% 보증 지급)해준다.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으로 설정할 경우에는 매달 30만원 초과 보험료를 의 1.5%를 할인받는다. 납입보험료가 높을수록 할인혜택은 증가하며, 월 300만원 이상 가입시에는 300만원을 초과하는 보험료의 2.5%에 월 5만원씩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은 변액연금으로는 드물게 중대 질병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특약도 내놨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LTC(장기간병상태) 등 7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80% 이상의 고도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를 회사가 대신 납부해주는 특약이다. 이 특약은 주계약 월 30만원, 10년납으로 가입했을 경우, 40세 남성이 월 8000원 수준이다.
한화생명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다. (기본형, 보증강화형은 최대 67세) 연금개시나이는 45세~80세이고, 최저 월 보험료는 10만원이다.<사진제공=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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