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파고다교육그룹의 어학 전문 출판사 파고다북스가 내달 29일부터 유형이 변경되는 신토익을 대비한 '파고다 신(新)토익' 교재 4종을 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토익 교재는 입문부터 실전 레벨까지 4단계 구성으로, 파고다북스는 총 8권의 교재를 동시에 공개했다. 파고다 신토익 시리즈는 파고다 언어교육연구소와 파고다어학원 토익 대표 강사들이 공동 집필했다. 새롭게 추가된 유형을 면밀히 분석해 신토익 출제 의도와 경향에 맞는 문제와 전략을 수록했다.
토익 입문자들을 위한 스타트 전략이 담긴 '기본완성', 중급 이상의 실력을 완성 할 수 있는 종합서 '실력 완성', 고득점 전문 강사의 문제풀이 스킬을 수록한 '고득점 완성', 적중률 높은 신토익 모의고사 5회분 '적중 실전' 등 목표 점수별 학습법과 문제를 제공한다.
파고다북스 관계자는 "시험 유형 변경과 토익 응시료 인상 등 토익 수험생들의 신토익 시행에 따라 떠안게 되는 부담감을 줄여주고자 10만권에 한정해 9900원에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파고다 신토익 시리즈는 현재 예스24,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5월 1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파고다 신토익 교재 시리즈 4종. 2016.04.29<사진제공=파고다교육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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