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호주 관광청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진행

편집부 / 2016-04-26 20:16:07
ASP 수료하면 개인여행시 최대 50%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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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제이티비는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간 충남 부여리조트에서 호주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이하 ASP)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ASP는 호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여행사 직원 및 상담원들을 대상으로 호주에 대한 지식과 여행지로서의 호주를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국내에는 지난 2004년부터 도입됐으며 2009년 업데이트 이후 올해 새롭게 출범했다.

전 세계 여행사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텍스트 위주의 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프로그램에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쌍방향 형식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은 호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퀴즈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뉴 사우스 웨일즈주와 빅토리아주 관광청이 함께 참석해 각 지역의 최신, 중요 소식을 전했다. 서울 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의 롯데제이티비 대리점주와 직원 등 4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호주 스페셜리스트 수료증을 받았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ASP를 수료하면 개인여행 시 최대 50%까지 업계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고 9월에 진행되는 호주 스페셜리스트 팸투어 참가에 우선권이 제공된다"고 밝혔다.롯데제이티비는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부여리조트에서 호주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이하 ASP)을 진행했다.<사진제공=롯데제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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