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이하 코링크PE)가 중국에서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코링크PE는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중국 장쑤성(江蘇省) 화군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와 '중한 산업기금 조성 및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루 웨이 화군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코링크PE는 지난 12일 금융감독원으로 인가를 받은지 보름만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코링크PE의 한 관계자는 "화군유한공사로부터의 자금유치를 바탕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문화 관련 사업 등을 비롯해 성장성이 높고 원천 기술력 위주의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코링크PE는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중국 화군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와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제공=코링크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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