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DGB금융그룹은 27일(현지시간) 오전 DGB대구은행 상하이지점에서 위안화 영업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위안화 거래 1호 고객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중국 은행업관리위원회로부터 상하이지점이 위안화 영업 본인가 승인을 받은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지난 2012년 개점한 이 지점은 중국 규제법에 의거, 그간 미국 달러화 중심의 영업만을 진행해 왔다. 이번 위안화 영업 본인가 승인 취득으로 더욱 폭넓은 금융지원이 가능하게 됐다.DGB금융그룹은 27일(현지시간) 오전 DGB대구은행 상하이지점에서 위안화 영업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위안화 거래 1호 고객 환영식을 열었다. <사진제공=DGB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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