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그플러스 2종 출시…월 1만5000원에 11GB 제공

편집부 / 2016-04-27 09:28:47
올레샵에서 가입한 고객에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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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T가 국내 최다 데이터를 제공하고 최장 시간 사용이 가능한 ‘LTE 에그플러스(egg+)’ 요금제와 단말기 2종을 27일 출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 및 유·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단말 1종과 콤팩트형으로 에그 기본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단말 1종이다.

선택한 단말기로 KT LTE 에그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월 1만5000원(부가세 별도)에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최다 11GB의 데이터를 사용 할 수 있다. 스마트폰·노트북 등 다양한 단말로 부담 없이 영화, 드라마, 동영상 강의, 야구 및 게임 중계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KT LTE 에그플러스는 LTE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며, 와이브로를 백업망으로 활용해 LTE망 장애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LTE 에그플러스는 27일부터 전국 KT대리점, 올레샵, 롯데하이마트 등에서 가입 가능할 수 있으며, 올레샵을 통해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현진 KT 무선사업담당은 “KT는 국내 최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와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통신요금 부담을 줄이면서 LTE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에그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고 말했다.KT가 국내 최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에그플러스 2종을 27일 출시했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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