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이주민·다문화 가정에 1천만원 전달

편집부 / 2016-04-27 14:21:04
비영리 법인 '희망의 친구들' 통해 지속적인 지원 계획
△ 동국제강.png

(서울=포커스뉴스) 동국제강은 이주민·다문화 가정 건강증진사업을 후원하고자 27일 오전 을지로 페럼타워 2층 회의실에서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에게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의친구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결혼이주민·이주아동·청소년·동포·난민 등우리사회 취약계층 이주민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고, 이들 가족의 건강과 인권보호를 위해 1997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동국제강은 기존 지역사회와 연계된 나눔지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희망의친구들'을 통해 대표적 취약계층인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이주민 건강증진사업에 참석한 이성호 동국제강 상무(오른쪽)과 김미선 희망의친구들 상임이사. <사진제공=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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