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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 1차 대상 57개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이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이날 지난해 지원받았던 혁신형 중소기업과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혁신형 중소기업 등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방송광고 지원에 따른 중소기업의 성공사례와 개선요청 및 지원확대 등 방송광고와 관련한 중소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간담회 이후 진행된 올해 1차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협약식에도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방통위는 중소기업에 대한 방송광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방송광고에 생소한 중소기업을 위해 방송광고 기획부터 집행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청과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우대방안을 협의하는 등 방송과 관련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선정현황.<표제공=방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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