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는 27일 진행된 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케팅 비용은 1분기 대략 22% 집행됐으며 직전 대비 많이 적어졌다”며 “마케팅 비용 관련해서는 시장 환경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추세적으로는 하향 안정화될 수 있도록 경영 포인트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1분기 마케팅 비용은 갤럭시S7·G5 등 신제품 출시에도 전년 동기보다 5.2% 줄어든 4777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해서도 9.7%가량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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