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문화체험 지원 '동그라미 틔움버스' 운영

편집부 / 2016-04-26 10:31:43
사회복지 기관에 45인승 버스 최대 1박2일 지원
△ [사진자료]_한국타이어,_동그라미_틔움버스로_나눔경영_이어나가.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는 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동그라미 틔움버스' 6월 공모를 다음달 6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체험을 위한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일반지원 사업뿐 아니라, 동일한 테마를 활용해 연중 지속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연 4회 45인승 버스와 체험비용을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2일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로 이동하는 모든 금액은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나눔재단 동그라미 틔움버스 3월 우수 후기 기관으로는 '의령 사랑의 집'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 후기 기관은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올해 내에 1회 추가 이용할 수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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