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동서식품이 디저트 쿠키 '오레오씬즈'의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아이돌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EXID의 하니가 모델로 등장한다. '바닐라무스' 편과 '티라미수' 2편으로 제작돼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신제품 '오레오씬즈'는 기존 오레오 쿠키와 크림의 많은 양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기존 샌드 대비 두께가 얇아져 한 입에 먹기 편하고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도 좋다.
동서식품 김보미 마케팅 매니저는 "주 타깃층인 2030 여성들의 취향에 맞는 신제품을알리고, 새로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본 광고를 기획했다"며 "기존 오레오와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디저트 쿠키로서 '오레오씬즈'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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