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베이커리 카페 브리오슈도레가 29일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파티시에(제과사)를 꿈꾸는 서울관광고등학교 제빵제과 동아리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프랑스 현지의 제빵교육을 전달하고 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리오슈도레 에르베(Hervé Pichard) 파티시에 아시아 총괄은 이 자리에서 프랑스 대표 제과인 크루아상과 바게트, 에끌레르(길쭉한 형태의 페이스트리)를 선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만든 빵과 과자를 시식하고, 체험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에르베 아시아 총괄은 "파티시에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열기가 느껴져 오히려 배워가는 특강이었다"며 "앞으로도 브리오슈도레는 파티시에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브리오슈도레의 에르베 아시아 총괄 파티시에는 프랑스 제빵 비법과 진로 탐색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에르베가 프렌치 바게트 샌드위치 시연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브리오슈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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