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공급한 ‘원주 롯데캐슬 퍼스트 애비뉴’ 상가(40호실)가 평균 13대 1, 최고 24대 1의 입찰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가의 평균 낙찰가율은 150%에 달했다. 특히, 내정가격이 2억9000만원대였던 1층 상가의 낙찰가는 5억5000만원을 넘어서며 내정가 대비 190% 수준까지 치솟았다.
원주 롯데캐슬 퍼스트 애비뉴는 원주기업도시 9·10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층, 총 40실(9블록 20실, 10블록 20실)규모로 조성된다. 입점 예정일은 10블록이 2018년 6월, 9블록이 2018년 8월 예정이다.롯데캐슬 퍼스트 애비뉴 9블록 상가 조감도 <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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