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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27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니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 개발해 내년에는 연간 7만~8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또한 "세금 감면과 보조금 지급 등으로 소비자들의 니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올해는 내수시장 1만4000대 판매를 기대하며, 2분기부터 유럽·미국·중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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