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9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방집기류, 식재료 등이 타고 건물 내부 10㎡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식당에 있던 90여명의 손님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음식점 주방 천정에 있던 배기닥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29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제공=서울 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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