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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_캠시스_박영태_대표이사_(좌측),_네이버_송창현_cto_(우측)간_양.jpg |
(서울=포커스뉴스)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는 27일 네이버와 '지능형 전기자동차 플랫폼'을 공동 연구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지능형 전기자동차 플랫폼 개발을 목적으로 공동 연구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캠시스는 조향, 제동, 파워트레인 플랫폼, 주변 인지를 위한 카메라 센서, 차량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에 있어 네이버가 보유한 커넥티드 카 관련 기술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캠시스는 2013년부터 지능형 자동차관련 선행기술을 확보해 왔고, 지난해 4월에는 전장연구소를 설립해 전기자동차 파워 팩 개발에 집중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코니자동차 지분 31.1%를 인수하며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지능형 전기자동차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왼쪽)와 송창현 네이버 CTO. <사진제공=캠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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