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지역 대기 건조…"산불 등 화재예방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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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일요일인 1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다만 서울·수도권, 강원도 지역에는 오전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서울·수도권 지역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 있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 등이 되겠다.
서울·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 등이다.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보이겠지만 서울·수도권 지역은 아침까지 짙은 미세먼지 끼는 곳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현재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지역별 날씨
5월 1일(일요일)서울차차 갬13~26℃강수 확률 10~20%춘천차차 갬10~27℃10~20%강릉차차 갬13~27℃0~20%대전구름 조금13~28℃0~10%청주구름 조금12~27℃0~10%대구맑음12~28℃0%전주맑음12~28℃0%광주맑음13~27℃0%부산구름 조금16~23℃0~10%제주구름 조금14~24℃10~10%울릉·독도구름 조금15~20℃10%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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