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소통 팔걷은' 한국GM, 임원진 고객센터서 상담 체험

편집부 / 2016-04-26 16:49:55
"고객 중심 경영으로 내수판매 확대 박차"

(서울=포커스뉴스) 한국GM이 고객 중심 경영으로 고객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 내수시장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6일 한국GM에따르면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해 최고 임원진들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지엠 고객센터에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GM의 고객 중심 경영 방침에 따라, 고위 임원진이 직접 나서서 고객 의견 경청의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 것.

고객센터에 방문한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 한국지엠 고위 임원진은 고객과 직접 상담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향후 출시될 한국지엠 신차들의 품질 확보 및 고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최상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임스 김 사장은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고객만족도 지수 1위를 달성한 바 있다”며, “한국지엠의 최우수 품질 제품과 더불어 차별화된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올해 회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내수 시장에서의 점유율 두 자릿수를 달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출범 이후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11년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발족한 후 한국지엠의 전 차종에 대한 고객 문의 확인 및 전문적인 답변과 상담을 운영, 보다 나은 고객 대응 및 품질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등 회사의 최우선 가치를 고객에 두고 평생고객을 만들기 위해 고객 접점에서 최선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한국GM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 최고 임원진들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지엠 고객센터에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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