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픽]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 |
(서울=포커스뉴스) 미래창조과학부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에 대한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개사 모두 적격대상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주파수경매 참여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미래부는 29일 오전 9시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할당할 주파수 및 대역폭은 700㎒대역 40㎒폭, 1.8㎓대역 20㎒폭, 2.1㎓대역 20㎒폭, 2.6㎓대역 40㎒폭 및 20㎒폭 등 5개 블록 총 140㎒폭이다. 미래부는 지난 18일 이통 3사의 할당신청 접수를 완료했다.(서울=포커스뉴스) 1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공고했다. 공청회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최저 입찰가격은 처음 계획대로 확정됐다. 2016.03.18 조숙빈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