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지난 27일 확인된 지카바이러스 두번째 환자의 여행동행자(형)도 지카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지카바이러스 두번재 국내 유입환자(20세)와 함께 여행한 형(21세)으로부터 채취한 혈액, 소변, 타액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별도의 증상이 없어 확진환자로 분류되진 않았다.ⓒ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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