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가스파드와 리사'가 함께 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편집부 / 2016-04-26 22:41:09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벤트 및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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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스파드와 리사가 함께 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스파드와 리사는 프랑스 대표 캐릭터로 아동 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가 공동으로 만든 그림책의 주인공들이다.

이번 행사에는 동화 속 주인공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30여점의 삽화 전시, 마술 등의 레크리에이션, 스페셜 3D 애니메이션 영상, 캐릭터와의 프리허그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른들은 몰라요'라는 주제로 2편의 연극 관람과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5월5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6시 30분 2회에 걸쳐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입장권 가격은 3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한편 3인 가족이 어린이날 하루를 온전히 호텔에서 보낼 수 있는 '가스파드와 리사' 패키지도 출시한다. 호텔에서 1박, 어린이날 기념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 선물 세트, 공연 티켓 등이 3인 혜택으로 포함된다. 비즈니스 디럭스에 투숙하는 '가스파드 패키지'는 30만원, 주니어 스위트 룸 투숙에 연회장 정찬이 추가되는 '리사 패키지'는 6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며 5월4일과 5일 양일 이용 가능하다.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5월5일 '가스파드와 리사가 함께 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서울 웨스틴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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