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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인형_모니카_2.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중구 명동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다음달 3~8일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7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는 외국인주민들에게 한국문화체험 기회와 생활 편익정보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다음달 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다문화인형 모니카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주여성 커뮤니티 단체 '톡투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다문화인형 모니카 만들기'는 재활용 헝겊을 활용해 다양한 피부색의 인형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4일 오후 4~6시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한지로 카네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민화그리기', 다음달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는 '한글 캘리그리피', 다음달 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는 '한복 우드아트 DIY 만들기', 다음달 8일 오후 2시부터는 무료 인형극 공연 '모니카랑 놀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홈페이지(www.seoulculturalcenter.com), 이메일(seoulcenter3789@gmail.com)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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