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분기 당기순익 616억원…전년比 200.2% 증가

편집부 / 2016-04-27 15:38:59
△ 멜츠화재.jpg

(서울=포커스뉴스)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1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205억원) 대비 200.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측은 "손해율 개선과 사업비 절감으로 당기순익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 장기보험 손해율은 84.3%로 전년 동기(85.9%) 대비 1.6%포인으 하락했다. 자동자보험 손해율은 85.8%로 전년 동기(90.9%)대비 5.1%포인트 떨어졌다. 손해율은 보험료 대비 지급해야할 보험금으로 100% 이하일 수록 회사 측에 도움이 된다.

또 메리츠화재의 사업비 비율은 20.8%로 작년 동기(23.5%)대비 2.7%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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