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1필지 공급

편집부 / 2016-04-29 10:37:02

(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1필지(1만4209㎡)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근린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891~2905㎡며,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580만원선으로 중심 및 일반상업용지 등에 비해 저렴하다. 건폐율 60%, 용적률 400%로 최저 3층부터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미사강변도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지역으로 최근 공급한 근린상업용지의 평균낙찰률이 147%에 이르고, 작년 공급한 중심상업용지의 평균낙찰률 158%, 업무용지의 경우 174%로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대금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공급일정은 5월 13일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하고, 개찰은 5월 13일, 계약체결은 5월 20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 공급공고를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031-790-9368)로 문의하면 된다.미사강변 근린사업용지 위치도 <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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