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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Mnet ‘슈퍼스타K 6’ 출신인 가수 임도혁이 1년6개월 만에 데뷔 무대를 가진다.
소속사 빅포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임도혁이 오는 2일 데뷔 앨범 발표에 앞서 금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사랑이란 말'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 6' 당시 곽진언, 김필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임도혁은 방송 종료 이후 아무런 활동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몸무게 때문에 건강과 함께 외모 스트레스를 받은 임도혁이 가수로서 데뷔를 포기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에 임도혁 소속사 빅포엔터테인먼트는 “잘못된 루머”라고 일축하며 “공익근무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해명했다.
임도혁은 지난해 9월 공익 근무 소집해제 이후, 현재 소속사 대표로 있는 프로듀서 백민혁을 만나 데뷔 앨범 작업에 몰두해왔다.
임도혁은 내달 2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같은날 홍대 블루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슈퍼스타K 6’ 출신 가수 임도혁이 오는 2일 데뷔 앨범 발표에 앞서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사랑이란 말' 무대를 선보인다.<사진제공=빅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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