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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는 보성파워텍의 주가 상승세가 무섭다.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의 DJ 동향 보고가 알려진 18일 급락한 이후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27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일 대비 0.14%(10원) 상승한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는 보성파워텍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보성파워텍의 주가는 18일 17.8%의 낙폭 이후 상승세다. 22일을 제외하고 19일부터 쭉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21일에는 외국인의 매수로 16.91%의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달 초 주가(4975원)와 비교했을 때 47.3%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2786억원으로 이달 초(1883억)와 비교했을 때 903억이나 늘어났다.
한편, 국민일보가 24일 여론조사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9대 대선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반 총장은 38.0%를 기록, 첫 1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대표는 17.9%로 2위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9%로 3위에 올랐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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